구)경주시청사에 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 유치를 위한 여성위원회 결성회의가 지난 5월 23일 저녁 7시 대구뽈찜 식당에서 열렸다.
경주 중심상가가 문화재보호법 등으로 40여 년간 각종 규제로 슬럼화 되고 시청이 동천으로 옮긴 후 도심 주변마저 사적지 개발이란 명목으로 철거돼서 상인들이 떠나며 도심 공동화 현상마저 발생해 시내중심상권이 심하게 침체 됐다.
경주도심을 살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 도심유치 여성위원회(가칭)를 결성하고 (구)경주시청사에 방사성 폐기물관리공단을 유치하기 위해 도심 상가 및 자생기관단체 연합으로 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 도심유치 홍보를 우선사업으로 정하고 제반사항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