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강업(주) 이상춘 대표는 지난 7일 경주시에 어려운이웃돕기를 위한 후원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했다. 경주시 외동읍 냉천리에 소재한 현대강업(주)은 2000년도에 창업한 지역의 대표적인 젊고 패기있는 철강업체로 신뢰ㆍ중용ㆍ성실을 사훈으로 지역사회에서도 모범경영으로 귀감이 되고 있으며 특히,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나눔경영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기업이다. 기탁한 후원금은 이 대표의 뜻에 따라 경주용강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 특히 재난ㆍ재해ㆍ질병 등으로 위기상황에 처했으나 법정급여의 한계로 인해 지원을 받지 못하는 대상자들을 위해 쓰여 진다. 또 이 대표는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향후 5년동안 매년 2000만원씩을 기탁해 총1억원을 기탁하는 후원금약정식을 14일에 가질 예정이다. 이 대표는 이외에도 매년 시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수천만원의 지정기탁을 하고 있으며 지역의 장학사업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모교인 경주고를 포함해 황성초, 용황초등학교에도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교육발전과 후학양성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어 이 시대의 진정한 기부천사로 불릴 만하다. 이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회분위기를 확산하고 기부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2008년에는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바도 있다. 이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계층을 위해 기부와 후원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나눔경영을 확대할 것” 이라며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기업구현에 솔선수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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