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가 저 만큼 물러난 자리에 어느새 봄기운이 완연하다. 경주남산 상선암 주변에는 진달래가 만발해 휴일을 맞아 남산을 찾은 등산객들의 발길을 잡는다. 지난 17일 삼불사에서 상선암 가는 길 정상부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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