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경주시 볼링협회장배(회장 전태복) 타기 남·여 볼링대회가 지난 16~17일 양일간 제원볼링센타에서 3인조 64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대회에서 단체전은 △우승=미라클클럽(최종학, 김도영, 원성영) △준우승=다이나믹클럽(송민호, 고흥대, 장성관) △3위=스카이클럽(최동휘, 김해용, 김원표) △H/G=둥지클럽(정금순, 구춘숙, 정태경)이 각각 차지했다. 또 개인전 남자부에는 △1위=이두환(제원/스톰클럽) △2위=최동희(안강/스카이) △3위=양장현(한화/마스터) △H/G=김낙환(제원/월계수)이 여자부는 △1위=송영숙(제원/월계수) △2위=권순혜(황성/스카이) △3위=김원희(한화/마스터) △H/G=정금순(제원/둥지)이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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