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곁을 지켜주시는 부모님 꾸지람과 다독임을 주시는 선생님 칭찬과 질책도 부끄럽지 않은 친구 무심한 듯 기억하는 지인 혼나고도 환히 웃어주는 동네 꼬마들 게으름을 반성하게 하는 어르신 마음폭을 넓게 하는 봉사단원 생각의 틀을 지워주는 반대의견들 나를 키워주는 고난들.. 따져보면 모두가 감사한 일들 뿐입니다. 그들에게 화려하진 않지만 수수함으로 더 소중한 들꽃 한송이 바칩니다. blog.daum.net/nalary20 깰바자의 만년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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