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는 경주시와 함께 2002월드컵을 비롯한 많은 문화행사를 앞두고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지역의 운수종사자 1천8백여을 대상으로 친절서비스 및 국제예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크고 작은 행사에 따른 경주지역 관광특수를 대비,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해 다시 찾고 싶은 경주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침체된 경주지역 관광사업의 활성화를 기여하는데 목적을 두고 실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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