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김, 김해 허, 인천 이씨로 구성된 ‘가락경주시청년회’의 정기총회 및 제7대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10일 오전 11시 숭무전에서 열렸다. 가락청년회는 시조 김수로왕과 중시조 김유신 흥무대왕을 모시는 자손들로 1987년 발족됐으며 이날 6대 김창환 회장이 이임하고 제7대 김종만 신임회장이 취임해, 숭조를 실천하고 족친간의 화합을 도모하며 문중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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