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3월부터 동부사적지 주변 1,500㎡를 개간하고 사적지 주변에 아름답고 다채로운 꽃단지를 조성했다. 동부사적지를 찾아오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이곳을 웰빙 휴식공간과 소중한 추억을 담는 사진촬영 장소로 제공하기 위해 1,500㎡면적에 꽃 6종(데이지,팬지,금잔화,비올라,리빙스턴데이지,마가렛)을 식재했다. 또한 관광객들이 반월성 일원에서 화사한 봄을 즐길 수 있도록 탐방로길1㎞를 정비하고 경관조명등 44등을 설치하고 반월성내 부용화, 코스모스, 메밀 등 계절별 꽃씨를 7,655㎡면적에 파종했다. 한편 시는 동부사적지대에 조성한 생태터널이 관광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올해도 생태터널100m 및 꽃동산 4000㎡ 와 유채꽃단지5000㎡를 조성해 관광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관람하고 다시 찾고 싶은 경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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