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서장 이현호)는 지난 12일 오전 10시‘화재와의 전쟁 상황실’을 설치하고 본격적인 상황실운영에 돌입했다. 이번 ‘화재와의 전쟁 상황실’은 2010년 G20 정상회의 개최와 관련 국격에 맞지 않은 후진적 대형화재 근절로 사망률 저감을 위한‘화재와의 전쟁’을 선포함에 따라 화재로 인한 사망률을 10% 이하로 줄이기 위한 업무추진을 위해 설치됐다. 최근 3년간 화재로 발생된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에 대해 각종 통계자료를 분석하고 저감대책 보고회를 통해 4개 분야 13개 정책에 대해 정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업무추진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경주소방서 이현호 서장은 업무추진 보고회에서 “화재로 인한 사망자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체계적인 화재저감대책을 추진해서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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