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향교(교동)는 전통문화유산 체험관광 향교 스테이를 1차 사업으로 예절체험반 30명을 구성하고 지난 8일 오전 11시 향교에서 개원했다. 오늘날 물질문명의 지나친 이기적 횡행과 인성을 파괴하고 인륜과 도덕의 피폐를 초래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선비문화가 사라져가고 있다. 이에 향교는 서제와 명륜당에서 전통선비문화를 체험하며 현대에 되살려내고 인륜과 도덕을 회복함으로서 건전한 사회가치를 세우고 유순한 풍속을 이끌어내기 위해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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