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는 지난 26일 오후 2시 골굴사에서 7개 기관 130여명과 헬기 2대를 포함한 11대의 소방장비를 동원해 유관기관 합동소방훈련을 했다. 골굴사에는 보물581호 마애여래불좌상이 있으며 매년 2만명 이상의 선무도를 배우는 학생등 템플스테이 참가자가 찾고 있지만 가파른 지형에 위치하고 소방로가 협소하여 화재에 취약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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