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읍 발전과 여성단체의 권익 상향을 위해 나서고 있는 안강읍 여성단체 협의회(회장 허화열).
지난해 3월 23일 안강읍 여성단체회장 들이 모여 뜻을 모은뒤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협의회의 위상이 높아가고 있다.
허화열 협의회 회장은 "안강읍은 4만의 인구에 농업, 공업, 상업이 병행하는 도농복합지역으로서 읍민들의 생활과 문화수준이 높아 행정에 대한 서비스 욕구나 높을 뿐만아니라 각종 일들이 많이 일어나 사회단체의 적극적인 활동과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우리 여성단체에서 솔선수범하여 회원 개개인의 자질향상과 여성들의 권익신장, 단체간의 상호 친목도모는 물론 안강읍민의 화합과 안강지역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