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의 발상지이자 화랑도의 정기가 살아 숨 쉬는 천년고도 경주에서 ‘제1회경북태권도한마당대회’ 가 열렸다. 지난 26~ 28일까지 3일간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경북태권도협회(회장 정명엽)가 주최하고 시태권도협회(회장 김문수)가 주관, 개인전 5개, 단체전 3개종목 등 선수와 학부모 등 5000여명이 참석했다. 대회 마지막인 28일에는 대한태권도협회 인사를 비롯한 경상북도와 시 기관단체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2011 제20회 경주 WTF 세계태권도 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태권도의 발상지이자 화랑도의 정기가 살아 숨쉬는 천년고도 경주에서 대한태권도협회와 경상북도 - 경주시가 업무 협약(MOU) 체결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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