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를 찾은 어느 시인은 “첨성대는 선덕여왕의 치마폭 같다” 고 노래했다. 선덕여왕이 재위하고 있던 633년 3월21일 신라국 서라벌과 1377년 세월이 지난 2010년 대한민국 경주의 밤하늘은 어떻게 다를까? 사진은 지난 21일, 한국천문연구원 소속 천문학자들이 첨성대에서 소간의와 망원경을 설치해 고대 와 현대의 별자리를 비교 관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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