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내남 향우회 회장 이봉관(총무 박동기) 및 회원 40여명은 지난 9일 내남면 사무소 회의실에서 관내 어려운 청소년 7세대에 각각 후원금(장학금) 10만원씩 총70만원을 전달했다. 내남재경 향우회는 1993년부터 지금까지 119여명에 3000여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으며 이날 수혜자는 7명(경주정보고1년/이선호. 삼성고2년/강호영, 신라고3년/최석웅, 정보고2년/노명록, 신라초 4년/한슬기. 여자중2년/이유라, 내남초2/최시원)등이다. 내남면 재경향우회는 매년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어 배움의 길을 터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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