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6.2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주시장에 출마하기 위해 지난 19일 예비후보로 등록한 후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서고 있는 최양식 전 행정자치부 차관이 2일 오후3시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자서전(경주의 내일, 한국의 미래를 생각하는 “최양식이 꿈꾸는세상”)의 출판기념회를 갖는다.자서전에는 최전차관이 경주의 아들로 태어나 30여 년간 중앙부처에서의 공직생활과 정부경영의 경험담, 그리고 경주의 미래에 대한 꿈’을 담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박명재 전 행자부장관, 권오룡 전 중앙인시위원장,이규용 전 환경부장관, 정남준 전 행자부 제2차관, 김석기 전 서울지방경찰청장, 한미영 세계여성발명가협회 회장, 이순우 우리은행 수석부행장, 아세아경제신문 권대우 회장, 신중목 전 한국관광협회중앙회장을 비롯한 전직고위 관료와 정계와 경제계, 언론계와 문화계, 그리고 학계 등 각계각층의 인사와 경주지역 저자의 지인 등 2000여 명을 초청한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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