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실시한 강동농협 조합장 선거에서 손화익 후보(51)가 투표자수 1435명(선거인수 1689명) 중 762표(53.1%)를 얻어 657표(45.7%)를 얻은데 그친 정병식 후보(57)를 누르고 당선됐다. 양남농협 조합장 선거에서는 이진곤 현 조합장(53)이 667표(56.5%)를 얻어 497표(42.1%)를 얻은데 그친 서대길 후조를 누르고 당선됐다. 그리고 산내농협은 손원호 현 조합장(60)이 무투표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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