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하 변호사는 지난 8일 오후 2시 15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고등학교 강당 괘정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이날 출판기념회는 친박 관련인사로 박근혜 대표가 직접개설한 호박가족 전국대표 테너 임산씨와 고 박정희전대통령과 고 육영수여사 추모모임의 회장인 유옥생 회장, 박사모전국회장 정광용씨, 경주의 호박카페와 박사모카페가 행사장을 방문해 김태하 변호사가 친박연대의 대표성을 주장하고 정수성 국회의원의 지원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이는 정수성국회의원이 국회대정부질문을 포기하고 김태하 변호사의 출판기념회에 참여해 두 사람이 경주지역 대표 친박연대로써 친분를 과시했다.김태하 변호사는 “내 인생의 진정성을 확인하는 중요한 자리였다”며 “경주시민들의 뜨거운 호응과 지지에 힘입어 더 힘껏 달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경주김씨 숭혜전 전참봉 김영주씨와 경주김씨 종친회 회장 김석구씨가 참여해 격려사를 통해 경주김씨들의 지지를 표명했으며 경주중고서울동창회회장 김휘일씨와 만화가 이현세 화백 등 출향인사들도 참여해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