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동은 지난 8일 오후 2시 통장협의회 외 10개 단체 회원과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해 청결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시가지일원을 중심으로 대대적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이는 설 명절 기간 동안 많은 귀성객과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노동시가지 일원과 터미널 주변의 불법광고물, 노상적치물, 각종 생활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또 환경정비활동과 병행해 상가 및 주민을 대상으로 재래시장 활성화와 민생안정을 위한 재래시장 이용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벌였다.이날 환경정비를 통해 불법광고물, 노상적치물, 각종 생활쓰레기 등 약 2톤 분량을 수거해 청결한 거리환경을 만드는데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