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포시 포갠 두 손에 손자. 손녀의 마음이 담긴다. 맵시를 뽐내며 차려 입은 색동옷에 천년의 예법을 담아 할아버지. 할머니의 만수무강을 기원한다. 새해에 퍼져나가는 천사들의 축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진은 현대유치원생들이 설을 맞아 새배하는 법을 배우고 있는 모습이다. 권민수 기자 / 사진 최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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