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사회 선덕클럽(회장 이정희)는 지난 22일 오후 6시 아리원에서 백상승 시장, 최병준 시의장, 이상효 도부의장, 박병훈 도의원, 임진출 전국회의원, 백수근 초대회장,송준헌 영남지구 총재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밝은사회 선덕클럽 결성식을 가졌다.이정희 회장은 취임사에서 “밝은사회(GCS)의 다섯가지 운동인 선의, 협동, 봉사, 기여의 3대정신을 바탕으로 나와 이웃 우리 지역을 보다 밝은사회를 만들기 위해 서로 손을 굳게 잡고 선덕클럽을 창립하게 되었다”며 “여성들만의 모여진 클럽이므로 아직은 미약하지만 먼저 GCS 정신이 온 몸에 베일 때까지 회원 자질향상에 힘을 겅주해 확실한 GCS의 역군으로 만들어 나가겠다. 선덕클럽탄생을 위해 여러모로 후원해 주신 김종만 경주클럽 회장과 선덕클럽 임원 및 회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김종만 영남지구 경주클럽 회장은 축사에서 “나부터! 이웃으로! 세계로! 밝은사회를 이룩합시다라는 슬로건 아래 당차게 출범하는 밝은사회 선덕클럽을 보며 대한민국의 힘은 아줌마로부터라는 신문글귀처럼 경주지역의 더 밝은 사회로 나아가는데 의심할 나위가 없는 것 같다”며 “70여명의 아줌마부대로 똘똘 뭉치면 엄청난 파워가 생길 것이다. 그 용기 한 마음된 모습 식히지 마시고 우리 이웃과 이 지역을 위해 많은 봉사를 기대한다”고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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