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청소년수련관은 대진공업(주)(대표 정춘균)의 후원으로 ‘FT 아일랜드’록그룹의 콘서트에 150여명의 청소년들이 초청됐다.이번 초청은 연말연시 소외계층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이루어졌다. ‘FT아일랜드’를 후원하고 있는 대진공업의 제의로 경주시청소년수련관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소년소녀가장, 생계지원 수혜가정 청소년, 한부모자녀, 관내 청소년수용시설의 청소년등 150명을 선정해 지난 23일 오후7시 부산KBS홀에 있었던 ‘FT아일랜드’공연에 초청됐다.또 대진공업(주)는 초청 청소년들에게 공연티켓(1만2000원)과 차량 및 도시락, 간식등을 지원해 청소년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