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구본부(본부장 이채권)과 경주관리역(역장 김동열)은 ‘우리 모두 함께해 행복합니다. 녹색세상으로 이어지는 GLORY 네트워크’라는 슬로건으로 녹색철도사업 추진과 저탄소 녹색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GLORY 네트워크 구성을 시작했다.이번 사업은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조에 발맞추어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온실가스 배출의 20%이상을 차지하는 교통부문에서 온실가스 감축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녹색교통의 대표기관인 코레일은 녹색생활실천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지속적 활동 전개를 위해 ‘GLORY(green life of railway yearning)네트워크’를 구성하게 되었다. GLORY 네트워크는 지역주민, 고객대표, 오피니언리더, 시민단체, 각 기관단체 등 전국민이 참여하고 녹색생활을 실천 확산하는 조직으로 녹색생활을 실천하고자하는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또 GLORY 네트워크에 참여하면 녹색생활실천(기차 등의 대중교통 이용하기, 에너지절약.자원재활용 실천), 녹색생활 캠페인(탄소상쇄 나무심기 행사), 녹색생활 선도(대중교통 이용개선 방안 제안. 기고), 녹색생활 확산(녹색생활실천 우수사례 발굴 및 아이디어 공유)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게 된다.대구본부 경주관리역장은 “GLORY 네트워크 구성으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녹색생활실천운동을 전개해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부응하고 녹색교통문화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며 “ 경주시민들도 많은 참여와 녹색생활을 몸소 실천해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환경오염과 깨끗한 자연을 후손들에게 물려줄수 있도록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