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 국비예산 확보 규모가 사상 최대 규모인 7조원을 돌파하면서 경주의 주요사업이 정부예산안에 반영되어 지역경기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경주지역의 주요사업은 포항-울산간 고속도로 건설 2900억원(09년 490억원), 경부고속도로 확장 40억원(09년 18), 경주 -감포간 국도4차로 확장 490억원(09년 408), 감포 -구룡포간 4차로 확장 60억원(09년 10), 경주국도대체 우회도로(2개지구) 건설 450억원(09년 360), 외동2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개설 44억원(09년 99), 건천2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개설 15억원(신규), 동해 남부선 복선전철화 520억원(09년 480), 영천-신경주 복선전철화 10억원(신규), 읍천항 종합정비 개발 5억원(신규), 양성자 가속기 설치 120억원(09년 190), 3대문화권 관광기반 조성사업 250억원(신규)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