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통문화진흥회(이사장 김수현)와 안전운전지킴이운동본부 청소년안전센터(공동대표 김상호, 김기임)는 지난 7일 신라소리연희단회관에서 김수현 이사장과 김칠룡 본부장 등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 단체간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날 양 단체는 천년고도 경주에서 개최되는 전통문화 체험캠프와 자전거 문화기행 프로젝트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공동노력과 함께 첨단과학도시 포항의 안전문화를 접맥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과 참여로 경북동해안 경주와 포항을 잇는 관광벨트구축에 다 같이 노력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김수현 이사장은 “금번 업무협약 체결로 양단체간 추진사업의 활발한 논의와 협력을 통해 지속적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칠룡 본부장은 “사회적기업의 대표적인 (사)전통문화진흥회와의 상호협력으로 더욱 발전된 문화 컨텐츠 개발과 실행으로, ‘전통문화 & 안전문화’의 협력활동으로 시너지 효과로 이어져 선진화된 시민의식 함양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이는 곳 선진일류국간 건설에 뒷받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양 단체는 첫 사업으로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경주에서 ‘제1회 전통문화 & 안전 체험캠프’를 개최할 예정으로 참가자를 접수하고 있다. 행사문의 (사)전통문화진흥회(054-741-2525), 안전지킴이운동본부(054-277-7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