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속된 한파로 경주 보문호가 얼어붙어 호수에 떠 있던 오리배가 완전히 묶였다. 지구 곳곳에서 이상기후로 폭설과 한파, 지진 등으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한파 만큼이나 경주의 경제도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 고 있어 얼어 붙은 보문호 같은 기분이다. 권민수 기자/ 사진 최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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