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최근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미납 추징금을 확보하기 위해 다음달 15일부터 17일까지 공매입찰 방식을 통해 2300억원 상당의 압류재산을 처분하기로 한 가운데 경주힐튼호텔과 선재미술관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감정 평가 결과 경주힐튼호텔과 선재미술관 감정평가결과 총 500여억원을 평가 받았으며 미술관의 소장 작품은 별도로 200여억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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