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열매회(회장 박해덕)는 지난해 12월 28일 관내 경로당 26개소와 불우한 이웃 주민을 위해 귀중한 성품인 라면 (43개 상자/ 시가 90만원 상당)을 기탁해 주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열매회는 서면 지역사회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자생조직 단체로서 건전한 사회기풍을 조성하는데 일익을 담당할 뿐만 아니라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에게 사랑의 불씨로 남아 해마다 따뜻한 온정을 전파해 오고 있다.박해덕 회장을 비롯한 38명의 열매회 회원들은 또 지난 1일 오전 6시 서면 천촌리 오봉산 정상에서 해맞이 행사를 열고 주사암 절에서 300여명 분의 떡국을 마련해 주민들과 등산객들에게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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