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곡면 온정회(회장 손동진)는 지난달 29일 현곡면 어려운 가정 30세대를 직접 방문해 세대 마다 쌀 20kg 2포(총200만원 상당)와 두루마리 휴지 24롤 4개(1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에 앞서 온정회는 ‘2010 희망의 나눔캠페인’에 20만원을 기부했으며 2004년 어려운 이들을 돕고자 뜻있는 이들로 구성된 이래 매년 연말마다 어려운 이웃돕기에 성금을 후원하거나 후원품을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돕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며 모범을 보이고 있다. 손동진 회장은 “장애 및 노령, 질병 등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한 저소득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행복바이러스가 전달되어 많은 가정에 잠시나마 웃음꽃이 피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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