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소장 이태현)는 새해영농을 준비하는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지난 5일부터 15일까지 ‘2010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어려운 국내외 농업여건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농업의 경쟁력과 새 기술 실용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교육으로 지역대표 작목인 고품질 쌀 생산과 한우 고급육생산 기술을 중점적으로 교육한다.이태현 소장은 “이젠 농업인들도 변화된 농업환경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하고자 하는 의지가 많아 금번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혼신을 다해 교육에 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교육은 농한기를 활용해 새로운 기술과 지식을 습득해 새해의 알찬 영농을 설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