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서장 임주택)는 정재택 교통관리계장이 2009년 한 해 동안 행정안전부 장관상, 경상북도 도지사상, 대통령 경호 처장상, 국무총리상을 4회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정계장은 지난 해 10월 21일 제21회 경찰의 날을 기념해 행정발전 유공으로 ‘행정안전부장관상’, 11월2일 사회봉사 활동을 통한 주민화합과 도민 복리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경상북도 도지사상’, 12월 23일 불가리아 대통령과 헝가리 대통령, 시진핑 중국 부주석 경호유공으로 ‘대통령 경호처장상’, 12월 31일 2009년도 모범공무원으로 선발되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정재택계장은 “2009년이 다른 해에 비해 크고 작은 행사가 많아 바쁜 한 해를 보냈지만 모두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어 개인적으로도 너무 기쁘다. 하지만 이는 잠이 부족하게 뛰어 다닌 직원들이 불평 없이 잘 따라준 덕분이다. 금년에도 경주 시민과 경주의 안녕을 위해서 노력 ? 봉사하는 경찰관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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