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동농협은 거래 고객 중 지역사랑예금에 가입한 금액을 대상으로 농협 자체에서 지역사랑기금을 조성해 이웃돕기 나섰다.
이번에 조성한 기금은 외동읍 관내 30개 영농회에서 각각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 가정 등 어려운 이웃가정 1가정씩 선정해 가정마다 연탄 200장씩 총6000장과 10가구에 내의1벌과 쌀(20kg)1포씩을 농협 임직원들이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또한 농협자원봉사 캠페인 "같이"의 힘을 빌려 같이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지난 4일 쌀 20Kg 50포와 농협에서 김장김치 200포기 75박스를 외동농협 주부대학 동창회에서 정성껏 담아 불우이웃 과 지역내 경로당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