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화랑FC는 지난 23일 오후 4시 경주시청 대회의실에서 백상승 시장과 선수, 감독, 코치, 학부모, 축구협회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 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수료식은 어린이들에게 축구를 보급하고 축구 꿈나무를 조기에 발굴 육성하기 위해 만5에서 6세의 ‘화랑슛돌이’ 와 초등학교 1학년에서 3학년으로 구성된 ‘서라벌 FC’로 구성된 ‘경주화랑FC’는 2008년 5월 창단해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에 수업을 실시했다. 시는 전국최대규모의 유소축구대회인 ‘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축구대회’를 개최하는 경주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입실초등학교와 더불어 ‘경주화랑FC’팀이 2011년에 출전해 축구도시 경주의 위상을 전국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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