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촌선상낚시어선 영어조합법인(대표 이재용)은 지난 15일 오전11시 경주시수산인회관에서 내외 귀빈과 수산관계자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설럽된 법인은 회원 28명, 이사, 감사로 구성된 임원진 8명과 더불어 감포읍 전촌리에 거주하는 이재용(44세)씨가 초대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전촌선상낚시는 2003년 7척으로 시작해 해상가두리 주변에 몰려드는 고등어를 대상어로 시작해 고수익을 올리자 현재는 40척에 연간 10만여명의 낚시꾼이 몰려들어 20억원 이상의 어업외 소득을 올리는 전국에서 유일한 고등어 선상낚시명소로 자리메김하고 있다. 또한 전촌선상낚시어선 영어조합법인이 창단함에 따라 체계적인 고객관리와 홍보로 향후 100여척으로 낚시어선을 늘여 연간20만명 이상의 관광객 유치와 100여억원의 수익을 목표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