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학인들의 동인지와 시집이 속속 출간되고 있어 문학계는 풍성한 결실을 맺고 있다. 지난달 28일 오후 6시 명원뷔페에서 ‘시와 수필’ 제14집 동인지, 회원인 허모종 시인의 시집 ‘일광 바닷가’, 권혁주 시인의 시집 ‘참, 우연한’ 출판기념회기 열렸다. 원로문인과 김종섭 경북문협 회장, 김홍주 경주문협 회장 등 회원 및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출판기념회는 시낭송과 음악을 곁들인 아름다운 자리가 펼쳐졌다. 황명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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