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각 백일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월성중학교 문예반(지도 교사 이상명)이 현장 교육을 실시해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8일 주형석 월성중학교 교장과 이상명 지도교사 외 문예반 학생 20여명은 동리목월문학관과 동리 목월선생의 작품배경을 찾아가는 문학기행에 나섰다. 보문단지내 박목월 시비(달 : 원고지에 써 보기), 문무대왕암, 동리목월문학관(목월시 적어보기, 동리 소설(황토기, 등신불) 애니메이션 감상하기 등), 통일전, 예기 청소(김동리 :무녀도), 박목월 생가 방문, 동리 생가 방문등을 마친 학생들은 몇 편의 작품을 완성하는 모습이었다. 황명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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