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교, 감포읍 ·성건동 주택가 성동동 장미아파트 사거리 경주시가 급증하는 치안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범죄 없는 살기 좋은 경주를 건설하기 위해 경주경찰서와 협의하여 범죄발생 빈도가 높은 4개 지역에 방범용 CCTV 9대를 추가로 설치하기로 하였다 시가 범죄발생 빈도가 높은 지역을 선정해 추가로 설치할 방범용 CCTV설치 대상지로는 서천교를 비롯한 감포읍 주택가, 성건동 주택가, 성동동 장마아파트 사거리 등 4개소에 설치해 범죄예방과 범인을 조기에 검거하는데 기여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방범용 CCTV설치 예정 장소를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오는 27일까지 행정예고에 들어갔으며 방범용 CCTV설치 장소에 대해 의견이 있는 기관이나 단체 또는 개인은 기간 내 경주시에 서면 또는 전화로 제기하면 된다. 한편, 시가 올해 설치한 방범용 CCTV는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명섭)로부터 1억원을 지원 받아 원자력 발전소 인근 지역인 양북 및 양남면에 2개소 4개를 설치하였으며 시 자체 제원 1억5000만원으로 안강 및 외동읍 3개소에 6대를 설치하였으며, 이번 추가 설치로 전체 4억원의 예산으로 9개소 20대를 설치하게 된다. 또한 시 관계자들은 내년에는 5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범죄 취약지역 등 20여 개소에 방범CCTV를 설치하여 범죄예방은 물론 지역치안질서 확립에 적극 앞장서고, 향후 방범CCTV설치 예산을 연차적으로 확보하여 주민들의 요구에 적극 부응함은 물론 살기 좋은 경주 만들기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