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11일 오락실에서 사소한 말마툼 끝에 폭력을 휘둘러 상대방에게 전치 4주의 상해를 가한 김모(남.17세)군을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혐의로 입건했다. 김군은 지난5일 오후7시께 황오동에 있는 K 오락실에서 피해자 구모군이 오락실에서 크게 떠들자 이를 제지하면서 이같은 상해를 입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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