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목사가 금품을 받고 병역기피자를 숨겨오다 경찰에 붙잡혔다. 경주경찰서는 피해자 김모씨(여.58)의 아들이 병역법위반으로 수배된 사실을 알고 이를 해결해준다며 현금1,970만을 받고, 약 5개월간 김씨의 아들을 자신의 집에 숨겨준 모교회 현직목사 장모씨(46.안강읍 양월리)를 변호사법위반 및 범인은닉등의 혐의로 11일 긴급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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