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동국대앞 00 뷔페에선 불국중학교 1회 졸업생들의 정기총회및 송년회가 있었다.
1부에선 4년동안 동기회의 활성화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회장직을 수행한 박형기 회장의 아쉬웠던 이임사를 시작으로 앞으로 2년동안 동기들과 가장가깝게 호흡할 차기회장 김영권 회장의 취임사아 이어졌으며,2부에선 멀리서 참석한동기및 졸업후 처음만남을 가지는 여러친구들과의 우애를 다지는 시간이 만들어졌다. 연말이라 많은 모임이 있지만 초,중,고 동창회는 다른 모임보다는 확실히 잘통하는 뭔가가 있는거같다. 어릴때 같이 볼거못볼거를 다 보고 자랐기 때문이 아닐까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