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남면새마을협의회 박성수회장(53), 김필자 부녀회장(52) 등 회원60여명은지난 25일 이웃사랑의 마음을 담아 사랑의김장 담그기에 나서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들은 이날 담근김치400포기와 라면40박스(약200만원상당)는 지역내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에 전달돼 소외된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도움을 주었다. 내남면새마을 협의회는 매년 ‘사랑의김장 담그기 행사’를실시해 소외된 이웃사랑의 실천에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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