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읍 남녀 새마을지도자 협의회(회장 장용득, 김옥순) 회원들은 지난 25일 오후 2시 경주문화원 안강교육장에서 이웃사랑 나누기 운동의 일환으로 결혼이주여성 한글교실과 사랑방 개설 및 사랑의 쌀독 채우기 행사를 가졌다. 한국의 생활문화와 관습의 이해하는 진정한 사회공동체로 거듭나기 위한 출발점인 동시에 여러 다문화가정에 언어와 문화의 차이에서 오는 갈등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오는 4일부터 1년동안 매주 금요일 실시하고 새마을 부녀회와 1:1 자매 결연을 통해 도움을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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