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외동읍 구어리 11-11번지 소재 원우 ENG(대표 문봉만)는 쌀 20Kg 10포대(40만원 상당), 고구마 10Kg 50박스(75만원 상당)를 외동읍사무소에 기탁했다.
또 지난 1월 20일에도 귤 20박스를 다문화가정 20세대에 전달하는 등 남다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외동읍사무소에서는 어려운 이웃세대와 미등록경로당에 쌀과 고구마를 전달할 계획이다.
손상익 외동읍장은 “회사 대표에게 감사하다. 경제가 어렵고 살기 힘든 때에 서로의 짐을 나누는 미덕을 모두가 본받아 기부문화가 확산되기를〃 소망했다.
문봉만 원우 ENG 대표는 경주신문에서 시상하는 2009년 경주시민상 경제부문 수상자로 지역경제와 어려운이웃을 솔선수범해 돕는 모범시민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