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 월성원자력환경관리센터(본부장 홍광표)는 지난 11월 23일 사택 부녀회가 주축이 되어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방폐물관리공단 월성센터는 올 9월부터 경주시내권 독거노인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고자 매월 1회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추운 겨울이 그나마 조금이라도 덜 차갑게 느껴지도록 부모님을 모시듯 어르신들을 대접하고 있다.
또한 부녀회는 무료급식 봉사활동 후 틈틈이 짬을 내어 직접 짠 털목도리를 주위의 어려운 어르신들 35세대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홍광표 월성센터 본부장은 “지속적으로 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앞으로는 부녀회원뿐만 아니라 공단 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공단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