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첨성대를 비롯한 월성사적지,박물관, 안압지 등 4개 사적지 주변에 올해까지 3만6천여평의 꽃단지를 새롭게 조성한다. 이는 월드컵 축구대회와 각종 국제행사를 기해 경주를 찾는 관광객이 대폭 늘어날 것에 대비해 새로운 볼거리 창출을 위한것이다. 시는 박물관을 비롯한 월성사적지와 첨성대 주변에 이미 유채꽃 1만3편여평을 조성한데 이어 사적 제 18호인 안압지 주차장 옆 공한지 7,200㎡에 사업비 5천여만원을 들여 오는 5월말까지 금불초, 부처꽃등 각종 꽃 8만여그루를 심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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