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부총장 최규철) 교무처(처장 이계영)는 지난 22일(월) 16:00시에 2001학년도 경주캠퍼스 정시 합격자를 발표했다. 정시모집인원 1,335명에 14,189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율 10.63:1로 높은 경쟁률을 보인 경주캠퍼스는 이번 합격자 사정 결과 대학수학능력성적(400점 만점) 390점 이상 고 득점자 870명이 한의과 대학 한의예과, 의과대학 의예과에 지원하여 지원자 중 77명의 합격으로 390점 이상 고 득점자 88.7%(793명)이 탈락하는 둥 경주캠퍼스의 입학성적이 매년 향상되어 고 득점자 지원이 수도권 대학 못지 않은 높은 비율과 높은 이학 성적으로 수도권 대학과 경쟁 할 수 있는 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과거 수도권 대학을 선호하던 고득점 입시생의 지원이 경주캠퍼스로 선회하게 된 것은 대학의 특성과 미래에 대한 비젼에 기인 한 것으로 앞으로 이러한 현상들은 더욱 더 심화 될 것"이라고 경주캠퍼스 이계영 교무처장은 이번 입시 결과를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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