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뜻한 만남, 훈훈한 인정 경주교도소 교도대원 재활목욕 도와 경주시 교도소 교도대원들이 매주 화요일 경주시장애인 복지회관을 찾아 지역장애인들의 재활 목욕을 도와 귀감이 되고 있다. 이기복 교도소장은 “목욕후 밝은 표정으로 나서는 장애인을 보고 있노라면 비록 피곤한 몸이지만 어느 때보다 즐겁다고 말한 후 저희 대원들이 봉사활동을 하면서 더 많은것을 배우게 됩니다”며 오히려 겸손해 했다. 이외에도 교도대원들은 산내면 한 울타리 공동체에 매월 2회 청소와 시설물보수 및 한글지도를 하고 탑정동의 무의탁 독거노인 이발봉사와 전대원이 헌혈증서를 기증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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