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동아일보 2009 경주국제마라톤대회 일반인 10km코스 막바지 완주자들을 격려하기위해 황성공원입구에서 응급조치봉사자 30여명이 줄지어 박수로 힘을 돋구고 있었다. 이날 원활한 대회진행을 위해 식수를 공급을 담당한 월성중, 동국대, 선덕여중등 많은 인원들이 봉사를 했고 특히 경주포항인라인동호회(올빼미,에버그린, TRT1등) 회원50여명이 응급조치봉사자로 활동했다. 이들은 이날 참가한 일반마라토너들의 근육마비증세 응급조치및 응급환자발생에 만전을 기했고 그밖에 벚꽃마라톤과 범시민 자전거타기대회 때에도 활동을 하는등 여러 행사때 마다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올빼미클럽 전회장(김 승호)는 “이번 대회에는 스프레이 지급수량이 부족해 근육통을 호소하는 마라토너들의 충분한 서비스를 제공 못해 끝내 아쉬웠다”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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