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의식과 책임감, 사회복지사들 간의 단결력과 윤리의식을 높이기 위해 2009년부터 의무화 된 사회복지사 보수교육이 지난달에 이어 경주에서 두 번째로 지난 20일 경주청소년수련관에서 실시됐다. 이번 교육은 지난달 보다 신청자가 적어 80명 정원 중 54명이 교육에 참가 했다. 사회복지 지식과 기술 습득을 통한 사회복지사의 자질 향상과 정체성 확립을 목표로 한 이날 교육은 사회복지법제(동국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박경일 교수), 사회복지 윤리와 인권(서라벌대학 사회복지과 황동섭 교수), 지역사회와 사례관리(동국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설진화 교수) 순으로 8시간 동안 진행됐다. 경주에서는 올해 마지막으로 12월 10일 4/4분기 6차 사회복지사 보수교육이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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