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 소방행정평가 도내 최우수 화재 진압 및 예방, 각종 봉사 활동 구현 작년 한해 동안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 사고처리 및 예방에 대한 소방행정종합평가에서 경상북도 13개 소방관서 중 경주소방서(서장 김철우)가 최우수 소방서로 선정 영예를 차지했다. 주요 업무 실적을 보면 ▲ 화재 2백3건, 인명구조 7백63건, 구급환자 7천1백96명을 병원으로 이송 조치 ▲소방차량 관리 등 장비검열에서 최우수서로 선정 경북도지사 기관표창, ▲ 소방법 위반자 48명 적발, 화재예방을 위한 4천3백여개소의 소방안전점검 실시 ▲ 오지마을, 재래시장, 경노당 등에 2백7개의 소화기 기증 등 화재예방 봉사 활동과 종가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경주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진압 및 예방 활동에 중점을 두고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며 "주요 업무 외 지역의 문화재 보호와 각종 봉사 활동으로 소방행정구현을 꾸준하게 실시해온 결과"라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